/sonyeon/ - 소년8쿤

파엠부터

당신 : 염제님, 명령하신대로 교회를 습격해 클로드를 생포해왔습니다.

염제 : 이 남자는 훌륭한 책사다. 앞으로의 싸움에 반드시 도움이 될터, 수단을 가리지 말고 우리 아드라스테아 제국의 전력이 되도록 조교하라. 너에게 맡겨두지.

당신 : 명을 받듭니다. 무슨 명령이든 따르는 순종적인 개로 만들겠습니다. 아드라스테아 제국을 위하여!

클로드 : 어이, 날 어떻게 할 생각이지?

당신 : 네가 이쪽 편에 붙어줬으면 한다. 기습에 당했다고는 하지만 패전 중인 전쟁.. 순순히 따를 생각은 없나?

클로드 : 안됐지만 나한테도 야망이란게 있다고. 순순히 따를 수는 없어. 단념하고 죽이는게 좋을거다.

당신 : 그렇군. 정말 아쉬워.. 하지만 명령을 받아서 말이야. 고분고분해질때까지 조교해주도록하지.

[ 망토로 눈을 가린다 ]

[ 망토로 입을 막는다 ]

[ 망토를 찢어 자존심을 꺾는다 ]

당신 : 자, 패배한 지휘관한테 대표라는 증명은 필요없겠지.

클로드 : 큭.. 우린 아직 진게 아니야. 선생님들이라면 아직 포기하지 않았을테니까

당신 : 유감이군, 자세히는 말해줄 수 없지만 네가 붙잡히고나서 네 동료들도 고전하고 있으니 말이야.

클로드 : 그럴수가…

당신 : 어느 지휘관이 실수만 하지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겠지만 말이야.

클로드 : 내 탓…이라고?

(당신 : 약간은 정신력이 떨어진 것 같군… 그럼 이제.. )

[ 정갈하게 옷을 벗긴다 ]

[ 거칠게 옷을 찢어버린다 ]

[ 용해액으로 옷을 녹여버린다 ]

당신 : 조교하는데에 이 옷은 거추장스럽지

클로드 : 뭐야 이게!? 옷이! 무슨 짓을 한거야?!

당신 : 묶여 있어서 제대로 안보이나.. 이건 놈의 타액이다. 섬유를 녹이는 성질이 있거든. 피부에는 닿아도 무해하니 안심해. 옷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말이지.

클로드 : 크읏! 조교라니 대체 뭘 할 속셈이지..!

[ 젖꼭지를 만지며 알려준다 ]

[ 고간을 만지며 알려준다 ]

[ 키스하며 알려준다 ]

당신 : 이러면… 어떤 조교일지 짐작이 가려나?

클로드 : 어딜 만지는…! 서… 설마 조교라는게…?!

당신 : 후후.. 눈치챘나? 너처럼 의지가 강한 녀석은 고문을 해봐야 소용이 없으니 말이야.

클로드 : 제길! 나한테 이쪽 취미를 드밀어봐야 너희 편이 될 일은 없다고!

클로드 : 아무리 애써봐야 안되는 건 안된다고. 방법이 한참 틀렸어 이 변태새끼야!

당신 : 입은 살았는걸. 뭐 열심히 해보라고. 아직 시간은 한참 남았으니까.

(당신 : 약간 젖꼭지가 선 것 같지만… 이쪽에는 별 반응이 없는 것 같군. 뭐.. 이 녀석도 지금부터 뭘 할건지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닐테니 경계하는 것 같고… 조금 생각을 해볼까)

[ 비타민 알약을 강제로 먹여본다 ]

[ 옷에서 젖꼭지 부분만 잘라내 더욱 자극한다 ]

[ 무릎으로 고간을 자극한다 ]

당신 : 역시나 만만치 않군. 이걸 써볼까. 입을 벌려라.

클로드 : 어.. 어이.. 뭘 꾸물거리고..?! 뭐.. 뭘 먹인거냐?!

당신 : 머리가 좋은 녀석이니 이럴때 무슨 약을 먹이는지 정도는 알겠지?

클로드 : 이럴때 먹이는 약이라면… 큿….

당신 : 슬슬 효과가 나타날때가 됐나…

[ 상의를 벗기고 젖꼭지를 애무한다 ]

[ 하의를 벗기고 고간을 애무한다 ]

[ 상하의를 모두 벗기고 천천히 훑어본다 ]

클로드 : 하아.. 하아..

당신 : 어이어이, 왜 그러지? 그렇게 괴로워하고? 더우면 옷이라고 벗겨줄까?

클로드 : 하..하지마!

당신 : 제법 괜찮은 몸인걸? 물건이야.

클로드 : 기분나쁘게 보지마! 이 변태새끼!!

당신 : 자아, 아까는 반응이 없었지만 지금은 어떨까?

클로드 : 으응…읏..

당신 : 후후, 참지말고 좀 더 신음해보는게 어때?

클로드 : 참는..게..아니야..! 헛수고라니까!.. 적당히..!

당신 : 흠… 아직도 고집이 센걸!!!!!!!

클로드 : 으앗!! 무.. 무슨짓이야!!!!

당신 : 무슨 말이지? 젖꼭지에 반응이라도 느껴졌나?

클로드 : 으읏… 이제 그만… 아무리 해봐야 소용없어…

당신 : 크큭.. 그렇게 젖꼭지를 세우고는 그런말 해봐야 설득력이 없는걸.

클로드 : 이.. 이건!.. 약 떄문에!…

(클로드 : 위험해… 방금 젖꼭지가 찡하고..)

당신 : 약 때문.. 그렇다면 크큭.. 느끼고 있는 거로군.

클로드 : 그건…. 젠장!..

[ 바지를 벗기고 고간을 공략한다 ]

[ 바지 위로 약간 세게 고간을 누른다 ]

당신 : 슬슬 거기를 만져줬으면 싶지 않나?

클로드 : 거기.. 라니…

당신 : 솔직히 알고 있잖아? 사실대로 말하면 기분좋게 해줄 수 있다고?

클로드 : 끈길기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겠어

당신 : 조금 아픈게 좋은가보군. 알겠어 알겠어.

당신 : 바로 여기 말이지!!

클로드 : 그.. 그만!!

당신 : 뭐가 그만이야! '감사합니다'겠지! 자자!

클로드 : 그만!! 이제 그만해!!

당신 : 이봐 너 사실은 아픈게 좋은 거 아닌가?

클로드 : 으흑.. 읏… 그럴리가… 없잖아!

당신 : 꽤 흥분한 것 같은데? 아까보다 커지지 않았나?

클로드 : 큿…!

[ 바지를 벗기고 손으로 만진다. ]

[ 바지를 벗기고 다리로 건드린다. ]

[ 바지를 벗기고 다리로 사타구니를, 손으로 젖꼭지를 애무한다. ]

당신 : 자아, 느끼고 있는게 보이나?

클로드 : 저..저기.. 이제 그만하자고? 그.. 제국편이 되는 것도 생각해볼테니까…

당신 : 호오, 드디어 솔직해졌나?

(클로드 : 좋아.. 이렇게 시간을 끌면… )

당신 : 거짓말이군.

클로드 : 뭐?

당신 : 너같은 놈이 이렇게 순순히 포기할리가 없잖아. 시간이라도 끌 셈이겠지? 계속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