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eon/ - 소년8쿤

모르겠는 부분은 때려맞춰 번역하고 (?) 붙일게오

루이토 「어째서 이런 짓을…!」

루이토는 나쁜 마법사에게 붙잡혀(?) 인적없는 동굴에 끌려왔다.

마법으로 포박당해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루이토 「!? 몸이 움직이질 않아…」

나쁜 마법사 「지금껏 지켜봐왔는데, 네가 마음에 들어서 말이지. 나의 사역마로 삼아주겠다.」

루이토 「사역마…!? 웃기지마! 난 인간이야!」

나쁜 마법사 「문제없다. 금세 순종적인 펫이 될테니까.」

루이토 「싫다고! 이거 풀어!」

마법사가 주문을 외자 루이토의 옷이 ??하고 사라져버렸다.

루이토 「우왓! 옷이!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더는 봐주지 않겠어…!」

나쁜 마법사 「강한 척 해봐야 전혀 무섭지 않다고. 그건 그렇고 귀여운 몸이구나」

루이토 「보, 보지마…」

움직이지 않는 몸, 가리지 못한 치부를 마법사가 훑어보았다.

나쁜 마법사 「일단은 펫다워지도록 꼬리를 선물하지」

마법사가 다시 주문을 외자, 루이토의 엉덩이에 고양이 꼬리가 생겨났다.

루이토 「그만둿… 이런 달아놓다니!」

나쁜 마법사 「금세 마음에 들게 될테니 감사하라고」

루이토 「그럴리 없어! 절대로!」

나쁜 마법사 「강한 척 하는 것도 지금뿐이야. 반항하는 모습도 귀엽지만」

루이토 「앗… 싫엇… 만지지마…」

마법사가 꼬리를 쓰다듬자,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나쁜 마법사 「예상대로 귀여운 반응이로군~」

새어나오는 신음 소리와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몸이 점점 물들어간다. (???? 먼소린지 모르겠음 대충 나오는 단어 섞어봄)

루이토 「어…어째서…」

페니스가 서서히 단단해지자 루이토는 당황을 숨기지 못했다.

나쁜 마법사 「좋아, 더 귀엽게 만들어볼까?」

경박한 웃음소리가 들리더니 루이토의 마법봉이 애널에 파고들었다.

루이토 「으아아아앗! 빼…빼줘… 이거 빼줘!」

소중한 마법봉으로 범해지며 모욕당하자 루이토는 분노하였으나 마법봉이 더욱 안쪽으로 파고들자 더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나쁜 마법사 「기분 좋아졌지?」

루이토 「기분…좋지…않아…」

온 힘을 다해 부정했지만 루이토의 페니스는 쾌감을 따라 단단해지다 선액을 흘리기 시작했다.

온 몸을 얽매는 쾌락에 아무런 내성이 없던 루이토는 사정하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혀 버렸다.

루이토 「이제… 그만… 가고싶… 윽…」

나쁜 마법사 「그럼, 【펫으로 삼아주세요】라고 말하면 가게 해주지」

루이토 「그런 말… 절대… 안 해… 읏…」

마법사의 제안을 거절하자 마법봉이 다시 격렬하게 움직이며 반항할 힘을 빼앗아 가기 시작했다.

루이토 「제… 제발… 가…가게 해줘… 뭐든지… 뭐든지… 할게… 앗…」

나쁜 마법사 「뭐든지? 그렇다면 내 펫이 되겠다는 거겠지?」

루이토는 욕망에 굴복해 결국 마법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루이토는 마법사의 비웃음조차 제대로 듣지 못했다.

루이토 「으아앗! 가… 갈 거 같… 아아아앗!!…」

마법사가 주문을 외자, 꼬리에 자극이 엄습했고 루이토는 그대로 사정해버렸다.

나쁜 마법사 「잔뜩 내보냈군. 자아, 이제 마무리를 해볼까」

루이토 「네… 네에…」

저항할 기운이 사라진 루이토는 고분고분히 대답했다.

마법사가 루이토의 머리 위에 손을 올리자 마법진이 떠올랐다.

전의를 잃은 루이토는 그저 일어나는 일을 지켜볼 뿐이었다.

루이토 「머리가… 간질간질거려어…」

루이토의 머리에서 고양이귀가 생겨났다. 하지만 루이토에게는 당혹감도 분노도 사라져 버렸다.

나쁜 마법사 「자아, 귀엽게 울어봐라」

루이토 「냐옹」

마법소년 루이토는 마법사의 펫으로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럽시다!